도서관 옆에 프렌치 프라이 전문점이 하나 있다.
패스트푸드에 딸려오는 프렌치 프라이를 미국에서는 거의 담배처럼 취급한다던데...
아예 이렇게 프렌치 프라이 전문점도 따로 나오는구나.
간판을 보니...
'저칼로리/저지방/담백한 맛'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음식을 만들었다는 광고 문구가 달려있다.
하기야 '담백한 맛'이야 주관적인거니
아무리 그래도 기름튀김인데 저칼로리/저지방이 가능할까. 맛이야 있겠지.
그러고보니....
설령 고지방에 고칼로리 음식이라면 누가 그걸 광고 하겠냐는 생각이 들었다.
'고칼로리에 완빵지방. 성인병 보장, 단명 확실! 하지만 맛 만큼은 끝내주죠!'
생각해보니 이런 문구 재밌겠군. 그 가게의 흥망성쇠 여부와는 별도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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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 2006/10/02 10:40
후자와 비슷한 문구가 있음에도
불티나게 팔리는 제품이 있죠.
"흡연은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며,
특히 임산부와 청소년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개편된 문구.
"건강에 해로운 담배 이래도 피우시겠습니까?"
(+ 무시무시한 경고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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