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6 03:00

악몽

오프닝에 대충 이런 말을 썼다.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한낮의 날씨가 여름을 실감케 하지만...
그래도 밤의 선선한 공기가 서서히 오는 가을을 알려주...."



청취자가 전화를 해서 이런 말을 했다.

"가을은 개뿔! 더워서 잠도 못자 죽겠는데!
너 거기 가만 있어. 잠도 안오는데 내가 가서 작살낸다. XX야"



아악...안돼. 더운건 내 잘못이 아냐~~~


이러다 깼는데.... 역시 더워 죽겠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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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8
  1. 준호 2006/08/16 15:22 address edit & del reply

    내가 '입추'라는 말을 괜히 했나봐..

    • Jade 2006/08/18 19:07 address edit & del

      아니여. 뭐 네 잘못이겠냐....

  2. BlogIcon Snooey 2006/08/16 22:33 address edit & del reply

    아하하하;;;
    오프닝멘트까지 작성하시다니....
    역시 작가님....ㅎㅎ
    그나저나 저렇게 네개(->유추하세요) 없는 말을 전화상에서 하는 청취자가 진짜 있나요?
    붙임 : 씨씨에머&etc 잘받았어요(...잠깐, 원래 씨씨에머가 주된 선물이 아니자나;;;)
    그나저나.... 씨씨에머 무가지.....면 누가 제작비를...?

    • Jade 2006/08/18 19:07 address edit & del

      후원을 좀 받고 있죠.

  3. eunhee 2006/08/16 23:48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 정말 시원한 바람이 부는걸보니.
    예지력이 있으신가봐요.

    • Jade 2006/08/18 19:07 address edit & del

      그거야 때되어 부는 바람인듯. ㅋ

  4. 수란 2006/08/17 01:58 address edit & del reply

    선배, 그거 나요.

    ^^^

    • Jade 2006/08/18 19:07 address edit & del

      감히! 나에게!!